아이넥스코퍼레이션(대표 이항재, 이하 아이넥스)이 최근 중소벤처기업부의 '2025 창업도약패키지'에 최종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
창업도약패키지는 창업 3년 이상 7년 이하의 벤처기업 중 기술력과 잠재력을 보유한 회사를 선정해 사업화를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제품·서비스 개선 과제, 방향성, 성장 전략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대상자를 선정한다. 아이넥스는 최대 2억 원의 사업화 자금으로 에나드(ENAD)를 고도화하고 국내외 인허가 획득에 박차를 가한다는 계획이다.
에나드는 AI(인공지능) 기반 위·대장내시경 진단 보조 소프트웨어다. △내시경 병변 검출·진단 통합 지원 시스템 △주요 장비·기종과의 호환성 △검사 중 상황·맹점 모니터링 △위축성 위염·장상피화생 감지 등의 기능을 보유했다. 회사는 에나드의 차별화된 기술력과 시장성을 인정받아 사업에 선정됐다고 말했다.
이항재 아이넥스 대표는 "창업도약패키지 선정으로 회사의 혁신성과 시장성을 인정받았다"며 "글로벌 의료 AI 기업으로 성장하고자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에나드는 국내뿐 아니라 싱가포르, 베트남 등 해외시장에도 공급되고 있다"고 덧붙였다.